비보존제약은 비마약성 진통제 ‘어나프라주’의 출정식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산 38호 신약인 어나프라주의 본격적인 출시를 기념하고 비마약성 진통제 시대의 개막을 선언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출정식에는 노연홍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회장, 전영태...
정경자 의원, 마약중독 대응 협의회 참석해 신속하고 단단하게 움직여주길 당부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정경자 의원(국민의힘)은 9일(수), 경기도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에서 열린 『2025년 제1회 경기도 마약류중독 대응 협의회』에 참석해, 마약 중독 대응 현황을 점검하고...
마약류 및 약물 오남용 예방교육·익명검사 연계 강화 논의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서울지부 서울함께한걸음센터(지부장 추연재)는 9일, 서울시 내 보건소 예방교육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마약류 및 약물 오남용 예방교육의 효율적인...
불법 마약류 투약으로 실형 선고 “의료 근간 파괴하는 비윤리행위” 선량한 다수 회원 보호 위해 의료계 자율징계권 부여 시급 대한의사협회(회장 김택우)는 최근 수십억 원에 달하는 마약류 프로포폴을 불법으로 판매·투약해 실형을 선고받은...
● 마약 중독이란? 마약 중독은 신체적·정신적 의존이 동시에 발생하는 상태로, 약물 없이는 정상적인 일상생활이 불가능해지는 현상을 말함. 중독자는 점점 더 많은 양의 약물을 필요로 하게 되며, 사용을 중단하면 금단 증상—불안,...
국내 마약 중독자 상당수가 처음 마약을 접하게 된 계기로 ‘주변 사람의 권유’를 꼽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20대 이하의 젊은 층에서 첫 투약 경험이 집중되고 있어, 초기 예방과 청년층 대상 교육의...
함께한걸음센터는 이런 곳이다 ‘마약 중독은 범죄가 아니라 치료가 필요한 질병이다’—이 같은 인식 전환 속에서 태어난 곳이 바로 ‘함께한걸음센터’이다. 함께한걸음센터는 마약류 중독자의 사회복귀를 지원하는 전문 사회재활기관으로, 현재 전국 17개+1 지역에 설치되어...
2025년 7월부터 ‘마약 김밥’, ‘마약 떡볶이’ 등 식품명에 ‘마약’이라는 표현을 사용하는 관행에 대해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강력한 제동을 걸고 있다. 이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지난해 7월 「식품 등의 표시·광고에 관한 법률」을 개정하면서 ‘마약’...
해양경찰청, 제2회 해양마약범죄수사 국제회의 개최… 10개국‧INTERPOL 참석 해양을 통한 마약류 밀반입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대한민국 해양경찰청이 국제 공조를 강화해 해양 마약범죄 대응에 나섰다. 해양경찰청(청장 김용진)은 7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인천...
최근 청소년 대상 마약 범죄가 급증하자, 검찰이 청소년에게 마약을 공급한 범죄자에 대해 최고 사형까지 구형하겠다는 강경한 입장을 밝혔다. 서울 강남 학원가에서는 수험생에게 ‘집중력 향상 음료’라고 속이고 필로폰 성분이 포함된 마약...